임영웅, 5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1위…이찬원·김호중 뒤이어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2023년 5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임영웅이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28일까지 트로트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87,474,885개를 추출해 분석했다.

이에 따르면 2023년 5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임영웅, 이찬원, 김호중, 송가인, 장윤정, 손태진, 나훈아, 안성훈, 영탁, 박지현, 진해성, 박서진, 양지은, 박군, 홍진영, 정동원, 홍지윤, 진성, 김태연, 남진, 김다현, 은가은, 홍자, 장민호, 최백호, 신성, 김연자, 설운도, 태진아, 김희재 순이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트로트 브랜드평판 2023년 5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임영웅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트로트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4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84,309,869개와 비교하면 3.75%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4.34% 하락, 브랜드이슈 8.05% 상승, 브랜드소통 2.75% 상승, 브랜드확산 5.45%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또 "임영웅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공개하다, 달성하다, 돌파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마이리틀히어로, 음원, 영웅시대'가 높게 나왔다. 긍부정비율 분석에서는 긍정비율 87.04% 기록했다"고 전했다.

한편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다.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분석을 통해 트로트 가수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할 수 있다. 브랜드평판 랭킹 추천지수가 브랜드평판 알고리즘에 가중치로 포함됐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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