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일상을 전했다.

24일 엄정화는 "처음이야.. 이걸 한번에!!"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엄정화가 과자를 먹은 흔적이 담겨있다. 철저하게 몸매 관리하는 것으로 유명한 엄정화는 과자 다섯 봉지를 헤치운 스스로에게 놀란 모습이다.

최근 엄정화는 "치킨 시켜먹고 이런 건 나한테 없다. 식단을 하지 않을 때는 동생이나 친구들이 있을 때 시켜 먹을 때는 있다"면서 "내가 원해서 혼자 시켜본 적은 한 번도 없다. 그렇게 생각이 안 난다"라고 고백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엄정화는 현재 종합편성채널 JTBC '닥터 차정숙'에서 차정숙 역으로 열연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 25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예능 '댄스가수 유랑단'에 출연한다.

[사진 = 엄정화]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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