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SBS 래피의 드라이브 뮤직’을 진행하는 DJ래피가 사주명리학·주역 강의를 선보인다. DJ래피는 ‘내 주역은 내가 본다’, ‘팔자를 알아야 팔자를 고친다’, ‘세상은 됐고 나를 바꾼다’ 등을 출간하기도 했다.

15일 시원스쿨 인문학에 따르면 신규 강의 ‘영끌말고, 운끌하자!’를 오픈했다.

이 강의는 사주명리학과 주역을 처음 접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입문 강의다. 입문자 눈높이에 맞춰 명리학이나 주역을 어렵다고 느꼈던 이들이나 한자를 모르는 사람도 손쉽게 접근할 수 있게 기획했다.

시원스쿨 인문학은 ‘영끌말고, 운끌하자!’ 강의 신규 오픈 이벤트로 DJ래피의 ‘소울주역카드’를 선착순 선물로 제공한다.

DJ래피는 또한 시원스쿨 제2외국어 신규 브랜드 아이덴티티 음원 제작에도 참여했다. 오리지널 멜로디 테마를 살리고, 전진과 상승을 뜻하는 화지진과 지풍승의 기운을 담은 BGM(배경음악)은 현재 시원스쿨 제2외국어 유튜브 채널에 게시된 브랜드 홍보영상에서 들어볼 수 있다.

안현숙 시원스쿨 인문학 실장은 “영끌말고, 운끌하자!는 명리학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추고, 3대가 덕을 쌓아야 배울 수 있다는 주역을 쉽게 해석한 시원스쿨 첫 인문교양 강의”라며 “역학은 불확실한 요즘 시대에 고민이 많은 이들에게 인생의 방향을 설정하고 마인드 컨트롤 하는 데에 도움을 준다”고 소개했다.

[사진 = 시원스쿨 인문학]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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