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재준 맞아? 18kg 빼고 몰라보게 훤칠해진 근황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개그맨 강재준이 18kg 감량 후 훤칠해진 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강재준은 20일 "기유TV 팬이라고 주셨다. 감사히 잘 마시겠습니다. 팬분이 스타일 너무 좋으셨다"라며 아내인 개그우먼 이은형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강재준은 한 손에 음료를 든 채 환한 눈웃음을 지어 보였다. 머리카락을 넘겨 단정하면서도 시원한 매력을 살렸다. 특히 전보다 훨씬 갸름해진 얼굴 윤곽선이 시선을 끌었다.

앞서 강재준은 지난 1월 몸무게가 108kg이라고 밝히며 "6개월 동안 25kg 못 빼면 유튜브 채널을 폐지하겠다"고 공표했다. 이후 57일 만에 18kg을 빼는 데 성공했다.

[18kg 감량 후 근황을 알린 강재준. 사진 = 강재준]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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