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리 "나도 나를 모르겠다, 정체성 혼란 겪는 중"…무슨 일?

[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걸그룹 카라 멤버 박규리가 혼란스러운 근황을 알렸다.

박규리는 20일 "나도 나를 모르겠다. 정체성 혼란을 겪는 중"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이어 박규리는 "영화 끝나기 전까지는 수연이야", "ㅠㅠㅠㅠ" 등을 덧붙이며 혼란스러운 심정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 박규리는 모자에 캐릭터가 그려진 후드 집업을 입고 귀여운 매력을 발산한다. 박규리는 캐릭터 후드 집업을 눈까지 덮기도 하고 반려견과 입술을 맞대는 포즈도 취하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배가시켰다.

한편 박규리는 오는 5월 10일 개막하는 뮤지컬 '드림하이'에서 윤백희 역을 맡았다.

[걸그룹 카라 멤버 박규리. 사진 = 박규리]

노한빈 기자 1bea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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