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산업
    • 경제
    • 산업
    • 생활일반
    • 여행레저
    • 패션뷰티
  • 금융
  • IT/과학
    • IT 일반
    • 통신
    • 게임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산업

    • 경제
    • 산업
    • 생활일반
    • 여행레저
    • 패션뷰티
  • 금융

  • IT/과학

    • IT 일반
    • 통신
    • 게임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MD오사카] 강백호는 플랜 C...만일의 사태에 대비한 3루수 강백호 [유진형의 현장 1mm]

시간2023-03-05 20:03:01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오사카(일본) 유진형 기자] 최근 WBC 대표팀에 새로운 문거리가 생겼다. 바로 3루수 문제다. 대표팀에서는 3루를 볼 수 있는 선수는 최정(SSG 랜더스)과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있다.

그런데 주전 3루수 최정의 컨디션이 정상이 아니다. 훈련을 소화하긴 하지만 아직까지 경기를 뛸 수준이 아니다. 최정은 지난달 미국 전지훈련을 마치고 돌아오는 과정에서 기체 결함으로 항공편이 바뀌면서 버스 이동과 비행기 시간으로 약 35시간에 걸친 장거리 이동을 했다.

이후 최정의 컨디션은 바닥을 쳤고 통증도 호소했다. 결국 지난 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SSG 랜더스 2군과의 연습경기는 결장했다. 당시 WBC 규정으로 메이저리거 김하성도 비공식 연습경기에 출전하지 못하며 프로 데뷔 후 단 한 번도 3루수를 본 적이 없는 박건우(NC 다이노스)가 3루수를 보는 진풍경이 나왔다.

본선에서 이와 같은 상황이 다시 나올 수도 있다. 이강철 감독은 "최정의 몸 상태가 좋지 않으면 김하성이 유격수 대신 3루를 맡고 오지환이 유격수로 나설 수도 있다"라고 밝히기는 했지만 두 명의 3루수 자원만으로는 부족했다.

그래서 그런 것일까. 5일 일본 오사카 마이시마 버팔로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훈련에서 강백호(KT 위즈)가 3루 수비 연습을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최정과 짝을 이룬 강백호는 3루에서 최정의 훈련을 유심히 지켜본 뒤 타구를 처리하는 방법을 익혔다.

강백호는 지명타자와 1루수를 보는 선수다. 3루도 1루와 같은 코너 내야 이긴 하지만 1루 수비와는 차이가 있다. 3루는 1루와는 달리 우타자가 당겨치는 강한 타구가 많이 나온다. 강습 타구에 대한 수비는 1루에서 좌타자의 강한 타구를 처리하기에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3루수는 포구와 송구까지 빠르고 정확하게 이어져야 한다.

베테랑 3루수 최정은 강백호의 수비를 지켜본 뒤 1루 수비와의 차이점에 대해 아낌없이 조언했다. 두 선수는 많은 대화를 나누며 오랜시간 수비 훈련을 함께했다.

물론 강백호의 3루 수비는 플랜 C다.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 수비 훈련이다. WBC 본선에서 조금의 공백도 허용하지 않겠다는 대표팀의 계산된 훈련이었다.

다행히 최정은 일본 오사카에 도착한 뒤 컨디션이 많이 좋아졌다고 한다. 이강철 감독은 최정의 몸 상태를 보고 오사카에서 열리는 두 번의 연습경기 중 한 경기에 최정을 출전 시킬 계획이다.

[오사카에서 열린 첫 훈련에서 3루 수비 연습을 한 강백호. 사진 = 오사카(일본)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싱크대에 오줌 싼 남편”, 아내 충격

  • 썸네일

    '한의사♥' 강예원, 다 가졌는데 욕심도 많네…연애하며 공부하는 '갓생러'

  • 썸네일

    심진화♥김원효, 가족여행 중에도 입맞춤…일상이 로맨스 영화

  • 썸네일

    "구도원 못 잃어"…정준원, '언슬전' 종영에 아쉬움 한가득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박수홍♥’ 김다예 살 쏙 빠졌네, “임신후 37kg이나 증가했는데”

  • "아빠는 존재하지 않아" 오광록 子, 7년만 재회에 원망 섞인 눈물 [아빠하고](종합)

  • ‘김민희♥’ 홍상수, 칸 레드카펫 등장…“깔끔한 수트의 늦둥이 아빠”

  • 이보영, 나이는 거꾸로? 40대 분위기가 이 정도야 [MD★스타]

  • '2G 연속 안타' 이정후, 연이틀 4번 타자 '중책'…'패패패패' 위기에 빠진 SF 구해낼 수 있을까

베스트 추천

  • 사유리 자식 농사 대박 “아들 젠, 5개 국어 척척…발음 좋아”(돌싱포맨)

  • "스포일러 조심하세요"…'나인퍼즐' 손석구X김다미, 아슬아슬한 공조 시작 [MD현장](종합)

  • '나인퍼즐' 손석구 "김다미와 케미? 같이 있으면 귀여워" [MD현장]

  • '나인퍼즐' 윤종빈 감독 "김다미, 이상한데 사랑스럽고 밉지 않아" [MD현장]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3년간 부부관계 거절한 아내가 낙태한 이유

  • 여자는 20대에 아이 낳아야? 성희롱 발언 교사

  • 술 취해 충격 비주얼 공개된 유명 배우 근황

  • 마약 집행유예 중 음주운전 입건된 가수

  • 딸 학비 6억 원 든다고 밝힌 연예인 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로버트 드 니로, “미국인은 트럼프에 반대하며 지옥처럼 싸운다” 직격탄[해외이슈]

  • 썸네일

    ‘애둘맘 카일리 제너와 동거♥’ 티모시 샬라메, 뉴욕 닉스 경기 관람 “러브 투어”[해외이슈](종합)

기자 연재

  • 썸네일

    노장은 살아 있다! 기적의 역전승 합작한 인테르 밀란 '37살 GK와 DF'[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만루포+3점포' 호수비로 데굴데굴 굴러도 모든 게 이쁘다…원맨쇼의 주인공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정승환 "나이 들수록 깨닫는 것, '가수 성시경'의 위대함" [MD인터뷰]

  • 썸네일

    정승환 "군대에선 에스파·프로미스나인·엔믹스 인기…나도 TV 나가고 싶더라" [MD인터뷰]

  • 썸네일

    보이넥스트도어 "앨범은 '노 장르', 우린 '올 장르'…언젠가 코첼라 서지 않을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정승환 "유희열과 10년, 음악으로도 인간으로도 날 만들어주신 분" [MD인터뷰]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