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아이유 또 터졌다, 미담 [종합]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의 미담이 화제다.

아이유는 최근 배우 채도형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르며 의리를 지켰다.

채동현의 결혼식에 참석한 하객들이 SNS에 연이어 목격담을 올리며 퍼진 것. 한 하객은 "축가 아이유라고...? 대박... 너무 예쁘다"라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아이유는 대세 스타로서 바쁜 와중에도 지인들의 결혼식 축가를 챙기는 것으로 유명하다. 2019년엔 절친인 배우 유인나 매니저의 결혼식 축가를 부르기도 했으며, 작년엔 배우 이종석과 열애 사실이 알려지기 전 그의 여동생 축가도 맡아 화제를 모았었다. 티아라 출신 지연과 야구선수 황재균 결혼식 축가도 아이유가 불렀다.

특히 채동현과는 2018년 드라마 '나의 아저씨'의 인연을 현재까지 이어가며 더욱 눈길을 끌었다. 극 중 아이유는 김대리 역의 채동현의 뺨을 때렸었다.

한편 아이유는 이종석과 공개 열애 중이다. 이종석이 2022년 12월 31일 MBC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의미심장한 소감을 밝혀 알려지게 됐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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