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대명소노그룹, 인천 한부모·조손가정에 매트리스 침대 기증

[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대명소노그룹은 인천 연수구 한부모·조손가정에 3000만원 상당 ‘소노시즌’ 메모리폼 매트리스 침대를 기증했다고 3일 밝혔다.

소노시즌은 대명소노시즌의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다. 독일산 메모리폼 매트리스는 2단계 고밀도 레이어 구조로 신체를 균형 있게 지지해줘 수면질 제고에 도움이 된다.

이번 기증은 소노시즌이 기업, 사회, 공동체의 동반성장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사랑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소노시즌은 매년 설과 추석마다 주변 이웃 주거환경 개선과 편안한 잠자리 제공에 힘을 보태고자 기부활동을 이어왔다.

정현철 대명소노시즌 상무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뜻을 모으고 소통하면서 보다 폭 넓은 사회공헌활동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명소노그룹이 2일 인천 연수구 소노시즌 인천송도점에서 메모리폼 매트리스 등을 전달하는 기증식을 가졌다. 오른쪽부터 정현철 대명소노시즌 상무, 최희순 연수구청 복지연계팀장, 김삼재 대명복지재단 국장, 사진 = 대명소노그룹]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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