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47세 안 믿기는 다리라인…"미모 열일 중"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김희선(만 45세)이 촬영 비하인드 컷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희선은 2일 "열일 열일 중"이라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흑백사진 속 그는 미니드레스를 입고 마네킹 비율을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김희선의 우아한 비주얼이 단번에 시선을 끈다. 특히 사랑스러운 미소가 밝은 분위기를 더한다. 짧은 원피스로 길쭉한 다리라인도 자랑한 김희선이다.

이를 본 배우 오나라(48)는 "미모도 열일 중"이라며 김희선의 미모를 극찬했다. 네티즌 역시 "너무 예쁘다", "나이는 저만 먹나요", "여전히 20대" 등의 반응이었다.

한편 김희선은 지난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블랙의 신부', MBC 드라마 '내일' 등을 통해 시청자와 만났다.

[사진 = 김희선]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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