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웰컴저축은행이 2022-2023 V리그 여자부 진행에 발맞춰 여자프로배구팬들을 대상으로 2라운드부터 매 라운드마다 ‘웰뱅톱랭킹 여자배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2라운드 기간에 진행되는 ‘웰뱅톱랭킹 여자배구 이벤트’는 문제의 정답을 맞추는 퀴즈 이벤트 방식으로 최근 변경된 ‘2022-2023 KOVO 포지션 명칭 변경’을 주제로 진행된다. 객관식으로 제시된 답변 중 하나를 골라 댓글로 작성하면 된다. 해당 이벤트는 오는 14일까지 웰뱅톱랭킹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웰컴저축은행은 정답을 제출한 참여자 중 31명을 추첨해 ▲ 블루투스 헤드셋(1명) ▲떡볶이 3인세트(10명) ▲ 커피 쿠폰(20명)을 증정한다는 계획이다. 당첨자는 오는 19일 웰뱅톱랭킹 홈페이지에서 발표되며,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웰뱅톱랭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여자 프로배구 팬들에게 퀴즈도 풀고 선물도 받는 즐거움과 함께, 배구응원의 재미를 더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올해 V리그도 팬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매 라운드마다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여자 프로배구 선수들의 플레이를 비교, 분석하는 웰뱅톱랭킹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에 많은 성원과 관심을 바란다”고 덧붙였다.

웰컴저축은행의 데이터 분석 역랑 노하우와 스포츠를 접목시켜 탄생한 신개념 선수 평가제도인 웰뱅톱랭킹은 선수, 팀 별 플레이를 데이터로 분석해 순위를 매기는 ‘스포츠랭킹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팬들에게는 경기 관람의 즐거움을 선사하고, 선수와 팀에게는 플레이 분석 노하우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2017년 프로야구를 시작으로 웰컴저축은행은 2020년 당구와 프로 여자배구 종목에 웰뱅톱랭킹을 선보였다. 또한 KBSN 스포츠, MBC스포츠플러스, SBS스포츠 등 국내 대표 스포츠 중계 채널에서도 매 경기 종료 후 웰뱅톱랭킹을 제공하고 있다.

웰컴저축은행은 타 프로스포츠 종목에도 웰뱅톱랭킹 시스템을 적용하기 위해 적극적인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 이를 통해, 국내 핵심 프로스포츠에서 고도화되고 통일된 ‘스포츠랭킹시스템’을 적용해 국내를 대표하는 스프츠랭킹 시스템으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이벤트. 사진 = 웰컴저축은행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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