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살 킴 카다시안, 파격적 브라탑 입고 48살 디카프리오와 파티”[해외이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8)가 킴 카다시안(42), 클로에 카다시안(38), 카일리 제너(25), 세레나 윌리엄스(41) 등 유명 셀러과 함께 호화 파티에 참석했다.

4일(현지시간)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3일 아트 바젤 마이애미의 20주년을 축하하는 파티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디카프리오는 그의 대표적인 야구 모자를 쓰고 지인들과 어울렸다. 특히 친한 친구인 토비 맥과이어(47)와 댄스 플로어에서 춤을 추는 모습이 목격됐다.

킴 카다시안은 클로에 카다시안, 셀레나 윌리엄스 등과 함께 VIP 테이블에서 파티를 즐겼다. 그는 검은색 브라탑을 입고 멋을 냈다. 이튿날에는 컬러풀한 바지를 입고 한 식당에 들어가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카일리 제너의 남차친구 트래비스 스캇도 얼굴을 드러냈다. 그는 DJ 부스에서 카일리 제너와 키스를 나눴다.

한 목격자는 “아트 바젤의 가장 성대한 파티였다”며 이날의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디카프리오의 여자친구인 지지 하디드(27)는 파티에 참석하지 않았다. 카다시안은 최근 카녜이 웨스트(45)와 최종 이혼을 마무리 지었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킴 카다시안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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