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 루더포드♥’ 빌리 아일리시, “금발은 1초도 섹시하지 않아”[해외이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최근 제시 루더포드(31)와 열애를 시작한 빌리 아일리시(21)가 금발이 섹시하지 않았다고 털어놓았다.

그는 지난해 자신의 대표적인 밝은 녹색 머리카락을 염색을 통해 금발로 바꿔 팬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과거 파란색, 빨간색, 은색으로 바꾼 적이 있는 아일리시는 1일(현지시간) 패션전문잡지 하이스노바이어티와 인터뷰에서 “금발이 된 것에 대해 1초도 섹시하다고 느끼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내가 금발로 바꾸니까 사람들이 나를 다르게 대했다. 태도를 완전히 바꿨다”고 털어놓았다.

아일리시는 2021년 멧갈라에서 마릴린 먼로 스타일로 나와 주목을 끈 바 있다.

그는 최근 다시 흑발 헤어 스타일로 돌아왔다.

한편 아일리시는 록밴드 네이버후드의 보컬로 활동 중인 제시 루더포드와 열애 중이다.

이 커플은 10월 중순 유니버설 스튜디오의 핼러윈 호러 나이트에서 손을 잡고 있는 것이 목격되었을 때 처음으로 열애설에 불을 붙였다.

지난 6일에는 미국 로스 앤젤레스에서 열린 LACMA 아트필름갈라의 한 명품 브랜드 파티에 참석하며 공개 열애를 밝혔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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