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세 대학생' 구혜선, 직접 전한 근황 "기말고사 공부 시작해요"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구혜선(39)이 근황을 공개했다.

구혜선은 2일 "새로운 작업실! 공사를 마치고. 이제 기말고사 공부 시작해요. 모두 화이팅. 방학이면 그림 작업을 할 예정이여요"란 글과 함께 사진을 업로드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구혜선의 작업실 모습이 담겼다. 우드톤의 편안함을 주는 공간이 인상적이다. 수많은 책들도 눈길을 끈다.

한편, 구혜선은 현재 성균관대학교 영상학과에 재학 중이다.

[사진 = 구혜선]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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