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빈&산하, 미니 3집 '인센스' 발매 예고…비현실적 유닛 컴백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문빈&산하(ASTRO)가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문빈&산하는 1일 오후 7시 소속사 판타지오의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인센스(INCENSE)'의 발매를 예고하는 커밍순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커밍순 티저에는 흑백의 꽃 뒤로 무언가가 퍼지는 듯한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특히 커밍순 티저와 함께 3rd Mini Album 'INCENSE'라는 문빈&산하의 새 앨범명이 공개됐다. 다만 새 앨범명을 제외한 발매 일시 등의 다른 정보는 아직 베일에 가려져 있어 궁금증을 더했다.

고급스러우면서도 신비로운 무드의 커밍순 티저로 컴백 분위기를 예열한 문빈&산하가 미니 3집 '인센스(INCENSE)'를 통해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앞서 그룹 아스트로의 첫 번째 유닛 문빈&산하는 지난 2020년 9월 미니 1집 '인-아웃(IN-OUT)', 올해 3월 미니 2집 '레퓨지(REFUGE)'를 발매하며 음악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아스트로뿐만 아니라 유닛으로도 입지를 굳힌 문빈&산하가 새 앨범 '인센스(INCENSE)'로는 또 어떤 색다른 퍼포먼스와 매력을 선보일지 이목이 집중된다.

[사진 = 판타지오 제공]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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