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김민지가 공개한 '한일 축구 정상회담'…이 사람은 혼다 케이스케?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박지성의 아내인 아나운서 출신 김민지가 특별한 만남을 소개했다.

김민지는 2일 "한일 축구 정상회담. 박지성 위원과 혼다 케이스케 감독이 조우했습니다. 흥미로운 이야기를 나누는 한국, 일본이 각각 애정하는 선수들의 영상은 유튜브 '만두랑'에 올려두었습니다"란 글을 업로드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배성재 캐스터를 사이에 두고 엄지를 들어보이고 있는 한국과 일본의 축구 전설 박지성, 혼다 케이스케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일본은 1일 오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E조 3차전 스페인과 경기에서 2-1 역전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일본은 2승1패, 승점 6점으로 조 1위를 차지했다.

[사진 = 김민지]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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