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 박하선, 소속사 몰래 저래도 돼? "제 카드로 결제하고 갈게요"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박하선(35)이 파격적인 헤어스타일로 변신했다.

박하선은 1일 "회사 몰래 왔어요.. 제 카드로 결제하고 갈게요! 지금 외국 출장 가셨는데 국제전화 하심 안돼요🙏🏻작품이나 광고 일정 잡히는 대로 원상태로 돌려 놓을게요🤣 *샵은 아무 잘못 없어요"라면서 "#생애첫탈색"이란 해시태그를 덧붙이고 사진을 공개했다.

헤어숍에서 찍은 사진이다. 마스크를 착용한 박하선이 탈색 헤어로 변신하는 도중에 찍은 것으로 보인다. 마스크 위로 드러난 박하선의 눈에는 장난기가 가득하다. 소속사 몰래 헤어스타일을 파격 변신한 것으로 추정된다. 과연 생애 첫 탈색에 도전한 박하선이 어떤 헤어스타일로 탈바꿈했을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한편 박하선은 배우 류수영(본명 어남선·43)과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박하선]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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