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 '우영우의 해맑음은 연기가 아니였어' [한혁승의 포톡]

[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박은빈이 영롱한 눈빛으로 팬에게 인사했다.

17일 오전 서울 방화동 김포공항을 통해 '2022 PARK EUN-BIN Asia Fan Meeting Tour In Tokyo (2022 박은빈 아시아 팬미팅 투어 인 도쿄)' 일정 차 일본 도쿄로 출국했다.

하운드투스 패턴의 치마와 코트를 입고 앵클부츠에 화이트 백으로 포인트를 준 패션으로 이른 아침 모습을 드러냈다. 박은빈은 손인사와 함께 하트 포즈와 꽃받침 포즈를 취하며 이른 아침부터 자신을 취재하는 취재진과 배웅 나온 팬에게 감사를 표했다.

특히 팬을 보며 미소를 지을 땐 반짝이는 눈방울로 팬심을 사로잡았다.

한편 박은빈은 필리핀을 시작으로 태국, 싱가포르를 이어 일본 도쿄로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이어간다.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인기로 다음 달 24일 말레이시아 투어가 추가되 크리스마스에는 말레이시아 팬들과 함께한다.

▲ 하차부터 사로잡는 아름다움.

▲ 취재진과 팬을 바라보며 미소를.

▲ 하운드투스 패턴 안감은 레오파드. 패션에 신경 좀 썼죠.

▲ 깨물 하트로 과즙미 넘치는 미소를.

▲ 꽃받침도 빠질 수 없죠.

▲ 사랑합니다 팬 여러분.

▲ 수험생 여러분도 파이팅 하세요.

▲ 팬미팅 잘 다녀올게요.

▲ 모두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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