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쟁쟁한 경쟁작들을 제치고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기대작임을 입증한 영화 '리멤버'가 개봉 첫날인 10월 26일(수)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리멤버'는 개봉 첫날인 10월 26일(수) 4만 7,43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영화 '리멤버'는 가족을 모두 죽게 만든 친일파를 찾아 60년간 계획한 복수를 감행하는 알츠하이머 환자 필주와 의도치 않게 그의 복수에 휘말리게 된 20대 절친 인규의 이야기다.

뇌종양 말기 알츠하이머 환자의 복수를 탄탄하게 그려낸 이야기와 긴장감 있는 카체이싱 액션, 그리고 이성민과 남주혁의 세대초월 절친 케미를 입체적으로 담은 영화 '리멤버'는 CGV 골든에그지수 95%, 롯데시네마 관람객 평점 9.2점을 기록하며 실관람객들의 폭발적인 입소문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관객들은 “매일매일 자꾸만 생각이 나는 영화입니다. 배우님들의 연기도 정말 좋았지만 영화 몰입 최고입니다”(CGV_jiy********), “다시 보고 싶은 영화 스릴있고 감동적이면서 슬픈 영화”(CGV_dl*********), “소재와 흥미로운 설정 등 감독님의 도전에 박수를 보냅니다”(CGV_앙**), “시간 가는 줄 모르게 몰입해서 봤습니다”(CGV_ㅂ**), “재미와 감동 두 가지 모두를 잡은 영화입니다”(롯데시네마_정**), “멋진 배우들의 연기와 짜임새 있는 줄거리”(롯데시네마_김**), “올 하반기 꼭 봐야되는 영화!! 스토리가 막힘없이 나갑니다”(메가박스_pst*****), “스토리 좋고 배우들 연기 굿”(메가박스_aero*******) 등 뜨거운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사진 = 에이스메이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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