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 10일부터 'BNK Camp in BUSAN' 개최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BNK 썸은 2022-2023시즌 개막을 한달여 앞둔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삼성생명 블루밍스, 하나원큐, KB스타즈를 부산으로 초청, 사직체육관에서 연습경기를 가진다.

BNK는 6일 "이번 ‘BNK Camp in BUSAN’ 경기에는 최근 세계 여자농구 월드컵을 마치고 돌아온 각 구단의 국가대표 선수들이 합류, 기존 팀내 선수들과 호흡을 맞추는 계기가 될것이며, 3주후 개막하는 시즌 전력을 가다듬는 결전의 장이 될것이다"라고 했다.

끝으로 BNK는 "BNK썸도 여자농구 월드컵에서 활약한 진안, 이소희가 합류, 2시즌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한 팀 전력을 가다듬는다"라고 했다.

[BNK 캠프 인 부산. 사진 = BNK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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