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파리에서 이러고 다녔어? 길거리 소탈 먹방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아스트로 멤버 겸 배우 차은우(본명 이동민·25)가 '남친룩'을 완성해 팬들의 설렘을 유발했다.

차은우는 5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Parisien2(파리지앵2)"이라 적고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프랑스 파리의 한 길거리에서 포착된 차은우 모습이다. 그는 한 손에 아이스크림, 한 손에 빵을 든 채 간식을 먹고 있다. 무엇보다 훈훈한 비주얼이 단번에 시선을 가져간다.

특히 차은우는 깔끔한 패션으로 여심을 흔들었다. 흰색 명품 티셔츠와 후드 티셔츠를 입고 넓은 어깨를 자랑했다.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줘 연예인 분위기도 자아낸 그다.

한편 차은우는 최근 서울에서 개인 팬미팅 투어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났다. 새 드라마 '아일랜드', '오늘도 사랑스럽개' 등에 출연을 확정 짓는 등 여러 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사진 = 차은우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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