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걸그룹 마마무(MAMAMOO)가 컴백 열기를 높였다.

5일 소속사 RBW는 마마무(솔라·문별·휘인·화사)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열두 번째 미니앨범 '마이크 온(MIC ON)' 단체 및 개인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마마무는 형형색색의 컬러풀한 스타일링으로 4인 4색 개성을 드러낸 힙한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솔라는 올핑크 패션과 퍼가 장식된 플로피 햇으로 '멋쁨'을 폭발시켰다. 문별은 처피뱅 헤어스타일과 블루 컬러 바시티 재킷으로 펑키한 매력을 뽐냈다.

휘인은 화이트와 레드가 조화를 이룬 화려한 패션과 강렬한 눈빛으로 카리스마를 드러냈으며, 화사는 보석 뷔스티에와 유니크한 데님 진으로 힙한 매력을 한껏 자랑했다.

특히 마마무는 한층 힙한 패션과 자유분방한 에너지로 마마무만의 당당한 매력을 가감 없이 표현, 신보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신보 '마이크 온'은 마이크를 켠 마마무가 일내러 돌아온다는 의미를 담았다. 타이틀곡 '일낼라(ILLELLA)'는 찬란한 별이 빛나는 밤, 두 사람의 마음을 확인하는 강렬한 세레나데로, 마마무의 전매특허 매혹적인 보컬이 음악팬들을 또 한 번 매료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오는 11일 오후 6시 공개되며, 발매일인 11일 오후 8시에는 '마마무(MAMAMOO) 12th Mini Album [MIC ON] Fans Greeting'을 개최한다.

[사진 = RBW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