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우아한데 과감해…가슴 트임룩도 '고급스럽게'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송혜교(40)가 우아한 분위기로 네티즌의 시선을 빼앗았다.

송혜교는 4일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공유했다. 별다른 멘트는 덧붙이지 않았다. 그는 흑백사진에서도 빼어난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 속 송혜교는 가녀린 어깨 라인이 드러나는 의상을 입었다. 가슴 부분이 살짝 절개된 독특한 디자인인데, 트렌디하면서 '힙'한 느낌을 자아낸다.

송혜교는 흠잡을 데 없는 청초한 비주얼로 감탄을 유발했다. 은은한 미소와 함께 사랑스러운 매력까지 자랑한 그다.

한편 송혜교는 올 하반기 공개되는 김은숙 작가의 신작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The Glory)'에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 = 송혜교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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