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제대로 몸보신하네…14세 연하 ♥아야네표 신혼 밥상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43)이 아내 미우라 아야네(29)의 내조를 자랑했다.

이지훈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든든하옵니다 도가니탕"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거실에서 식사 중인 모습이다. 이지훈은 뚝배기에 담긴 도가니탕으로 맛있는 한식 밥상을 즐겼다. 특히 예쁜 그릇에 담긴 밑반찬까지 식당 뺨치는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깔끔한 신혼집 인테리어와도 완벽히 어울리는 플레이팅이다.

이지훈은 아야네의 SNS 계정을 태그, 아내 실력임을 드러냈다. 두 사람의 신혼 일상이 네티즌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이지훈과 미우라 아야네는 지난해 4월 혼인신고를 마친 뒤 11월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 신혼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 = 이지훈·미우라 아야네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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