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돈♥' 황정음, 두 아들 명품 트윈룩 입혔네? 막내 안고 첫째에 꿀 뚝뚝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황정음(37)이 두 아들과의 일상을 전했다.

4일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별다른 멘트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두 아들과 레스토랑을 찾은 모습이다. 황정음은 둘째 아들을 끌어안은 채 첫째 아들을 사랑스런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민소매 드레스를 입고 있는 황정음은 구릿빛 피부에 잘 어울리는 볼드한 골드 액세서리를 착용해 우아한 자태를 자랑한다. 특히 두 아들은 명품브랜드 F사 점퍼를 입고 있어 시선을 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41)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2020년 9월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했으나 지난해 7월 서로의 입장 차이를 이해하고 다시 부부의 연을 이어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후 지난 3월 둘째를 출산, 현재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 황정음 인스타그램]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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