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호, 사케 한잔에 이렇게 신났다고? ♥김호진 표정이?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김지호(48), 김호진(52) 부부가 데이트를 즐겼다.

4일 김지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일이 늦게 끝나 히레사케에 스시와 구이^^ 맛집 발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호, 김호진 부부는 일식 레스토랑을 찾은 모습이다. 두 사람은 일정을 끝낸 후 사케를 마시며 오붓한 시간을 갖고 있다. 술잔을 들고 한껏 기분 좋아진 김지호의 행복한 얼굴과 그를 바라보는 김호진의 따가운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지호는 지난 2001년 김호진과 결혼해 슬하에 2004년생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김지호 인스타그램]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