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1,269만 명을 동원한 마동석의 '범죄도시2'가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OTT 디즈니+는 4일 오전, "이달 19일부터 '범죄도시2'의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한다"라고 밝혔다.

'범죄도시2'는 괴물 형사 마석도(마동석)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

5월 18일 개봉, 25일째 '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영화계를 휩쓸고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MCU(마동석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시작점인 괴물 형사 마석도로 돌아온 마동석과 역대급 범죄를 저지르는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이 베트남과 한국을 오가며 펼치는 화끈한 빅 매치와 전편을 뛰어넘는 폭발적인 액션을 담아냈다. 디즈니+를 통해 안방 1열에서 즐기며, 또 한 번 영화 팬들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사진 =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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