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이정현, 아이 재우고 야식 파티…"비 오는 날은 추억의"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이정현(42)이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3일 오후 이정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야식 먹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 "비 오는 날 야식은…추억의 떡볶이지…육퇴 후 먹으면 더욱 맛있는 내 사랑 떡볶이♥ 밀떡파지만…냉동실 남은 가래떡으로"라는 글을 덧붙였다.

먹음직스러운 떡볶이와 어묵탕, 튀김 등이 차려진 사진이다. 분식집 분위기를 더한 추억의 그릇이 눈길을 끈다. 이정현은 아이를 재운 뒤 맛있는 음식으로 하루를 마무리했다.

이정현은 지난 2019년 3세 연하의 정형외과 의사와 결혼했다. 3년 만인 지난 4월 20일 딸을 출산했다.

한편 이정현은 올해 개봉한 영화 '헤어질 결심', '리미트' 등에서 활약했다. 차기작으로는 넷플릭스 새 시리즈 '기생수: 더 그레이'를 촬영 중이다.

[사진 = 이정현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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