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아들, 동현이 맞아? 그리, 여심 흔드는 훈남 비주얼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래퍼 그리(본명 김동현·24)가 훈남 비주얼을 자랑했다.

그리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이어트 끝나면 맛난거 먹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불을 밝힌 조명 옆에 바람막이 점퍼 차림의 그리가 서있다. 요즘 말로 '훈남 재질'의 물오른 비주얼을 자랑한 그리다.

팬들은 "뺄 살이 어딨느냐"고 묻는 한편 "잘생겼네" "이제 제법 남자 같다"며 설레여 했다.

방송인 김구라(본명 김현동·52)의 아들인 그리는 올해 나이 25살이다. 어린 시절부터 아버지와 함께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다.

[사진 = 그리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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