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터, 이렇게 말랐었나…블랙 드레스 헐렁해 '아슬아슬'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걸그룹 에스파 멤버 윈터(본명 김민정·21)가 프랑스 파리에서 완벽 매력을 발산했다.

3일 오후 에스파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윈터의 모습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이 올라왔다.

윈터는 검은색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분위기를 뽐냈다. 진주 디테일이 화려함을 더해 미모를 돋보이게 한다.

특히 잘록한 허리와 가녀린 팔이 눈길을 끈다. 흠잡을 데 없는 아이돌 비주얼이 감탄을 유발한다. 윈터는 이어지는 사진에서 에펠탑을 배경으로 '인생샷'을 남기기도 했다.

에스파는 2일(현지 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된 지방시(Givenchy)의 2023 S/S 쇼에 참석했다. 에스파는 지난해 2월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지방시의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된 바 있다.

[사진 = 에스파 공식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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