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아름, '♥남궁민과 결혼' 앞두고 밤산책…식 준비 다 끝났나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모델 겸 배우 진아름(32)이 결혼 전 일상을 전했다.

2일 진아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별다른 멘트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아름은 화이트 티셔츠에 검은색 뷔스티에를 입고 밤산책에 나선 모습이다. 진아름은 빛 번짐에도 화려한 미모를 자랑한다. 마스크를 쓰고 있음에도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신부 진아름의 설렌 마음이 묻어난다.

한편 진아름은 11세 연상 배우 남궁민(44)과 오는 10월 7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공개 열애를 시작, 7년 만에 결실을 맺는다.

[사진 = 진아름 인스타그램]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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