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댄스 크루 코카앤버터(CocaNButter)가 발매를 사흘 앞두고 본격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3일 0시, 코카앤버터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퍼포먼스 음원 '미데야(Mi Deh Yah)' 포스터를 게재했다.

포스터 속 코카앤버터는 다채로운 포즈를 취하며 날카로운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멤버 모두 세련되면서도 코카앤버터 특유의 압도적인 아우라가 극대화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2022.10.06' 발매 정보는 음원을 기다리는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미데야(Mi Deh Yah)'는 퍼커션 사운드와 독특한 리듬이 돋보이는 댄스곡이다. '난 괜찮아'라는 음원 제목의 뜻처럼 다른 건 신경 쓰지 않고 오직 음악과 춤에 집중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특히 멤버 전원이 안무는 물론 보컬에도 참여해 더욱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코카앤버터는 퍼포먼스 음원 '미데야(Mi Deh Yah)' 발매에 앞서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 중이다. 막강한 댄스 실력으로 엄청난 파급력을 증명했던 코카앤버터인만큼 이번 발매에 대한 기대가 크다.

코카앤버터의 첫 퍼포먼스 음원 '미데야(Mi Deh Yah)'는 오는 6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 MLD엔터테인먼트 제공]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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