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돌싱글즈2’ 이다은, 윤남기 부부가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전했다.

이다은은 3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윤남기와 딸 리은 양이 물놀이를 하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남기는 오리보트에 올라탄 리은 양을 뒤에서 밀어주며 활짝 웃는 모습이다. 윤남기는 평소에도 ‘딸바보’를 인증하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윤남기와 이다은은 지난 1월 종영한 '돌싱글즈2'에서 만나 부부가 됐다. 혼인신고로 먼저 법적 부부가 됐던 이들은 지난 9월 4일 결혼식을 올리고 괌으로 신혼여행을 다녀왔다. 슬하에 딸 리은 양을 두고 있다.

[사진 = 이다은 인스타그램]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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