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복귀' 강지영, 어마어마하네 '등근육'…다리는 극세사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카라로 컴백하는 강지영(28)이 근황을 공개했다.

강지영은 2일 인스타그램에 "운동, 고양이 운동고양이? 운동하는 고양이" 등의 글을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운동 중인 강지영의 뒷모습을 찍은 사진이다. 한눈에 봐도 어마어마한 등근육이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운동기구에 걸터앉은 채 찍은 셀카 사진에선 군살 하나 없는 강지영의 인형 각선미가 놀라움을 안긴다. 이 밖에도 강지영은 운동기구에 다리를 걸고 거꾸로 매달린 채 찍은 사진 등도 공개하며 남다른 유연성도 과시했으며, 귀여운 반려묘 사진도 함께 첨부했다.

한편 카라는 오는 11월 데뷔 15주년 기념 앨범을 발표하고 컴백한다. 박규리(34), 한승연(34), 허영지(28)는 물론이고 2014년 탈퇴한 니콜(30), 강지영(28)도 함께한 5인조로 컴백해 K팝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된 상황이다.

[사진 = 강지영 인스타그램, RBW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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