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 문세윤에 “나랑 있으면 어디든지 스위트룸” 왜? (‘1박 2일’)

[마이데일리 = 임유리 기자] 딘딘이 문세윤에게 자신과 함께 있으면 어디든지 스위트룸이라고 말했다.

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에서는 야외 취침을 하게 된 딘딘과 문세윤이 텐트 안에서 잘 준비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문세윤은 “딘딘이랑 자니까 좋은 건 너무 넓다”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그러자 딘딘은 “나랑 있으면 어디든지 스위트룸이야 형”이라며, “나랑 있으면 어딜 가도 뷔페야”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문세윤이 이유를 묻자 딘딘은 “내가 음식 많이 안 먹으니까”라고 대답했다.

딘딘의 말에 문세윤이 “근데 너 오늘 어묵은 많이 먹더라”라고 지적하자 딘딘은 “나 어묵은 좋아해”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 딘딘에게 문세윤은 “너 다음에는 하나만 먹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 = KBS2TV ‘1박 2일 시즌4’ 방송 캡처]

임유리 기자 imyo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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