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 그자체…박봄, 앞머리 자르고 더 귀여워졌네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2NE1 멤버 박봄(38)이 근황을 공개했다.

박봄은 16일 인스타그램에 태양 모양 등의 이모티콘만 남긴 채 사진을 게재했다. 검정색 의상을 차려입은 박봄이 굵은 웨이브 머리를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채 찍은 셀카 사진이다. 앞머리를 일자로 잘라 귀여운 매력을 더했다. 카메라를 보며 미소를 머금고 있는데, 박봄 특유의 러블리한 미소가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설레게 한다. 네티즌들은 "봄 언니 예뻐" 등의 반응.

한편 박봄이 소속된 2NE1은 지난 4월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서 전격적으로 완전체 무대를 선보여 팬들에게 뜨거운 감동을 안긴 바 있다. 최근 MBC '라디오스타'에 멤버 산다라박(37)이 출연해 2NE1 완전체 무대 비화를 밝히기도 했다.

[사진 = 박봄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