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희, 순정만화 찢고 나온 '심멎' 미모…이일화 "예쁘다 단단아~"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이세희(31)가 완벽한 자태로 심쿵을 유발했다.

11일 이세희는 인스타그램에 "놀러온 친구가 사진작가일 때 2"라고 쓰고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 등장한 이세희는 긴 머리카락을 한 손으로 움켜쥔 채 정면을 응시했다. 또 다른 사진에선 햇살 같은 미소를 지어 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세희 특유의 사랑스럽고 발랄한 분위기가 한껏 담긴 사진이었다.

누리꾼들은 댓글로 "인형인가요?", "미모 눈부시다", "빛이 난다", "미모 항상 열일 중", "어쩜 저리 예쁘냐"라고 반응했고, 배우 이일화(51)도 "너무 이쁘다 단단아~"라며 이세희의 미모를 극찬했다.

한편 이세희는 지난 3월 인기리에 종영한 KBS 2TV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서 박단단 역으로 활약했으며, 올 하반기 KBS 2TV 새 드라마 '진검승부'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사진 = 이세희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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