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러권 '前 여친'과 中 재데뷔 제시카, 이렇게 감격하다니…'얼음공주 어디로?'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소녀시대 출신 가수 제시카가 중국에서 걸그룹 재데뷔에 감격스러운 마음을 표했다.

제시카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중국 걸그룹 오디션 예능 '승풍파랑적저저(乘風破浪的姐姐)3' 출연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그는 최종 순위 2위를 차지, 중국에서 아이돌 재데뷔가 확정된 바.

사진엔 트로피를 들고 감격에 젖은 모습부터 무대를 장악하는 프로페셔널한 면모까지 제시카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겼다.

이와 함께 제시카는 "이번 여름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 영원히 소중히 간직하겠다. 이건 널 위한 나의 '골든스타'(팬클럽 명)"이라고 영어로 소감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제시카는 지난 2007년 소녀시대 멤버로 데뷔한 뒤 2014년 탈퇴했다. 2013년부터 공개 열애 중인 남자친구 타일러 권의 전 연인 질리안 청과 함께 중국 걸그룹으로 재데뷔를 앞두고 있다.

[사진 = 제시카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