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찢기까지 가능…미나 밀착 레깅스만 입고 고난이도 자세 '엄지척 납작복근'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미나가 부산 여행 후 운동에 매진했다.

미나는 3일 자신의 SNS에 "주말 어제 후프 수업. 폴댄스와 또 다른 매력 좋은 밤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나는 레깅스와 복근을 드러내는 크롭티를 입고 후프 수업에 한창이다. 유연한 자세와 다리찢기까지 고난이도 수업을 소화해 눈길을 끈다.

이후 4일 공개된 영상에서는 "저번주 열심히 놀고 마셨으니 이번주는 열운동 예정"이라며 멋진 폴댄스 영상을 게재하기도.

한편 미나와 류필립은 지난 2018년 결혼했다.

[사진 = 미나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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