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살 연상연하' 미나♥류필립 "엄마와 아들로 보인다는 안티댓글 많아"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미나가 아이돌 가수 출신의 남편 류필립과 커플 댄스를 선보였다.

미나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동안 엄마와 아들로 보인다는 안티댓글이 많아서 반항 한번 해봤다"며 영상을 올렸다.

최근 SNS에서 유행하고 있는 '지글지글' 댄스 챌린지에 참여한 영상으로, 17살 연상연하 커플의 사랑스러운 케미를 자랑했다.

미나는 영상에 'Mom(50)' 'Son(33)'이라고도 적어 넣어 악플에 당당히 맞섰다.

미나와 류필립은 지난 2018년 결혼했다.

[사진 = 미나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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