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40대라는데 갈수록 예뻐지네?…파리서 가죽재킷 입고 찰칵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송혜교(40)가 파리에서 근황을 공개했다.

송혜교는 2일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는 없이 하트 이모티콘(💙)만 남긴 채 사진을 게재했다.

흑백 사진으로 비니를 쓰고 가죽 재킷을 걸친 송혜교가 턱을 괴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송혜교의 커다란 눈과 오뚝한 콧날 등 우월한 미모가 돋보인다. 1981년생으로 만 40세인데, 나이가 믿기지 않는 우월한 동안 미모다.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는 컬러 사진을 올렸으며, 생각에 잠긴 듯한 송혜교의 표정과 주변 풍경이 어우러져 마치 한폭의 그림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파리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라고 적힌 거울 앞에서 찍은 셀카도 공개한 송혜교다.

송혜교는 최근 스케줄 참석차 1일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사진 = 송혜교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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