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지효 "얘랑 부산 데이트"…둘이 수영장도 갔네?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지효(본명 박지효·25)가 정연(본명 유정연·25)과의 부산 여행 사진들을 공개했다.

지효는 30일 인스타그램에 "얘랑 부산데이뚜"라면서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지효와 정연의 부산 여행 사진들로, 두 사람이 함께한 다채로운 일상이 사진들에 고스란히 담겼다. 해변에서 장난기 가득한 포즈를 취하며 찍은 사진들에선 지효와 정연의 각별한 우애가 느껴진다. 수영장에서 찍은 사진에선 지효와 정연이 해맑게 웃으며 여유를 만끽하는 모습이다. 팬들도 하트 이모티콘 등으로 두 사람의 우정 여행에 화답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최근 노래 'SIGNAL(시그널)'의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수 3억 뷰를 돌파하는 등 전 세계적 인기를 누리고 있다.

[사진 = 지효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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