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연수, 눈이 얼굴의 반…비현실적 미모에 '안구정화' 절로

시간2022-06-30 23:27:48 양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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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하연수(본명 유연수·31)가 비현실적인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30일 하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30분 걸으니 땀이 비오듯 오네요"라며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하연수는 밝은 미소를 띤 채 길거리를 거닐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벽을 등지고 서서 정면을 바라보는 하연수의 모습이 담겼다. 얼굴의 반을 차지할 만큼 큰 눈과 오똑한 코, 갸름한 턱선이 시선을 압도했다.

누리꾼들은 "흑발 또한 찰떡", "완벽 그 자체", "아름답다", "예쁘다", "천사냐"라는 반응이었다.

[사진 = 하연수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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