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태범♥' 임사랑, 알고보니 미스코리아 출신 前발레리나…미모 엄청나네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모태범(33)과 정식 교제를 시작하게 된 배우 임사랑(본명 김사랑·30)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임사랑은 전직 국립발레단 소속 발레리나로 2017년 미스코리아 대회에선 '미(美)'에 입상하며 미모를 인정 받았다. 발레리나 경력을 살려 지난해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나빌레라'에선 권봄 역으로 등장해 시청자들과 만난 바 있다. 본명은 김사랑으로 배우로 새 출발 나서며 임사랑으로 활동명을 변경했다.

모태범과 정식 교제를 시작하자 임사랑의 SNS에도 네티즌들의 시선이 몰리고 있다. 평소 러블리한 스타일로 일상을 공유하고 있는 임사랑인데, 최근에는 모태범과 차박에 나섰을 당시 사진도 공개해 눈길 끌었다. 사진에서도 임사랑의 행복한 미소가 단연 돋보였다.

[사진 = 임사랑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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