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걸로 돈벌이"…서동주, 母 서정희 가짜 사망설에 분노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39)가 어머니인 방송인 서정희(60)의 가짜 사망설에 분노했다.

27일 서동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엄마 멀쩡히 살아 계세요. 걱정하지 마세요. 연락 안 주셔도 돼요"라며 한 유튜브 채널 영상 섬네일을 캡처해 올렸다.

해당 캡처본에는 '서정희는 병원에서 공식 사망했다. 왜 이런 일이 그녀에게 일어났을까요?'라는 내용과 서정희의 영정 사진이 담겼다.

이에 대해 서동주는 "사람 아픈 걸로 돈벌이하는 이런 사람들은 참…"이라며 참담한 심경을 드러냈다.

앞서 지난 4월 서정희 소속사는 서정희가 유방암 초기로 수술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 = 서동주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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