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야노 시호’ 10살 추사랑, 벌써부터 모델 비율 “엄마 키랑 비슷해”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격투기 선수 추성훈(47)의 아내 야노 시호(46)가 딸 추사랑(10)과의 근황을 전했다.

야노 시호는 27일 인스타그램에 바닷가에서 딸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사진을 게재했다.

추사랑은 모델인 엄마의 유전자를 물려받아 10살 나이에도 우월한 비주얼을 뽐냈다.

네티즌은 “사랑이 엄마 키와 비슷하네요” “진짜 빨리 크는구나 이쁜 사랑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추성훈과 야노 시호는 지난 2009년 결혼했다. 딸 추사랑과 함께 2013년부터 2019년까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큰 사랑을 받았다.

[사진 = 야노 시호 SN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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