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 연하♥’ 김영희, 예쁜 D라인 공개 “얼굴은 하나도 안부었네”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개그우먼 김영희(39)가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김영희는 27일 인스타그램에 “만삭사진은 담달에 찍기로~ 힐튼이 생기고 바로 생각났던 컨셉이 있었더랬죠!! 승열이가 허락해서 너무 좋아요. 담달에 찍을 만삭사진을 기대하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영희는 D라인 배를 어루만지며 밝은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네티즌은 “예쁜 D라인” “얼굴은 하나도 안 부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영희는 10살 연하 프로 야구 선수 출신 윤승열(29)과 지난해 결혼했다.

[사진 = 김영희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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