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영 "나홀로 귀국에 환한 미소" [한혁승의 포톡]

[마이데일리 = 인천 한혁승 기자] 이다영 "네 루마니아 갑니다."

배구 선수 이다영이 24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다영은 프랑크프루트에서 출발한 대한항공편으로 귀국했다. 이다영은 레깅스 패션에 집업 후드를 입은 편안한 트레이닝 패션으로 귀국했다. 이다영은 마중 나온 지인으로 부터 꽃다발을 받고 환하게 웃었다. 공항에는 가족이 직접 나와 귀국하는 이다영을 반겼다.

이다영은 루마니아 리그 확정이냐는 질문에 맞다고 답했다. 이어 기자에게 파이팅 포즈를 취했다.

한편 이다영은 그리스 A1리그에서 루마니아 여자배구 리그 라피드 부쿠레슈티 팀으로 이적했다.

이다영을 영입한 라피드 부쿠레슈티는 내년 클럽 창단 100주년을 맞는다. 이다영 영입을 통해 우승을 목표하고 있다.

▲ 양손에 집을 끌고 홀로 귀국하는 이다영.

▲ 레깅스와 집업 후드의 편안한 트레이닝 패션을 선보였다.

▲ 밀착 레깅스 패션. 배웅 나온 지인을 찾고 있다.

▲ 배웅 나온 지인에게 꽃다발을 받는 이다영.

▲ 취재진에게 파이팅 포즈를 취하며 미소 짓는 이다영.

▲ 집으로 발길을 옮기고 있다.

▲ 루마니아 이적을 확정하고 집으로 향하는 이다영.

▲ 취재진에게 마지막으로 인사를 건냈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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