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무슨 일이"…장성규, 17년 전 '교회 오빠' 시절 어떻길래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성규(39)가 과거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29일 장성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니홈피에서 발견한 얼굴만 믿고 까불던 시절 #싸이월드"라 쓰고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장성규가 2005년 '교회에서'란 제목으로 싸이월드에 올린 사진이다. 사진 속 장성규는 다양한 자세를 취하며 정면을 바라봤는데, 귀여운 강아지 눈매와 볼살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에 누리꾼들은 "그동안 무슨 일이", "진짜 잘생겨서 놀랐다", "잘생겼다는 댓글 기대하고 올린 거 생각하니 킹받는다"란 반응이었다.

한편 장성규는 MBC FM4U 라디오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진행을 맡고 있다.

[사진 = 장성규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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