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핑크가 잘 어울리는 그녀…청바지 핏은 말해 뭐해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송지효(본명 천수연·42)가 청초한 미모를 뽐냈다.

28일 송지효의 인스타그램에는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감도는 송지효의 모습. 숏컷 헤어스타일로 발랄한 매력을 드러낸 그다. 분홍색 상의에 청바지를 매치, 센스 있는 패션도 선보였다.

송지효는 남다른 비율로 긴 다리도 과시했다. 모델 뺨치는 워킹으로 마치 한 컷의 화보 같은 느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쁘지효", "너무 예쁘다", "스타일이 완전 찰떡", "내면도 외면도 아름다운 송지효" 등의 댓글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지효는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 고정 출연 중이다.

[사진 = 송지효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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