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이종석(32)이 셀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종석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장발 장"이라며 사진들을 게재했다.

그는 긴 머리카락으로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영화 캐릭터를 위해 다양한 변신을 시도한 모습이다. 훈훈한 비주얼과 완벽하게 어울리는 스타일링이 눈길을 끈다.



운동 중 셀카로 근육질 몸매도 자랑했다. 탄탄한 팔 근육과 넓은 어깨가 팬심을 설레게 한다.

이종석은 오는 6월 15일 개봉하는 영화 '마녀 파트2. 디 아더 원(Part2. The Other One)'에 출연한다. '마녀2'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다.

그는 올해 여름 개봉 예정인 영화 '데시벨' 공개도 앞두고 있다.

[사진 = 이종석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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